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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점 | 폭염과 무더위에 두피 건강 비상

  • 닥터포헤어 (drforhair00)
  • 2019-06-10 17: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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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장마로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서 자외선에 의한 두피손상, 급격히 높아진 고온과 직사광선으로 인한 두피화상,

높은 습도에 장시간 노출되면서 나타나는 두피세균증식 등 여름철 환경변화에 따른 두피건강이 빨간불이 켜졌다.

여름철과 같이 고온의 환경에서는 피지선에서의 세포분열이 활발히 일어나 과다한 피지분비로 인한 분비장애현상이 나타나고,

산화지질의 과다한 두피 내 잔류와 장마철 습한 환경이 비듬균, 여드름균 등 진균의 번식을 가져와 정수리 냄새 유발, 두피 여드름, 뾰루지, 두피 붉음증, 지루성두피염 등을 더욱 악화시킨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매년 발표하는 통계자료에 따르면 여름철 지루성두피염 환자의 내방수가 겨울철에 비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매년 약 4.1%씩 지루성피부염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 만큼 여름철은 지루성두피염을 비롯한 두피건강을 악화시키는 기온과 습도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더욱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럼 고온 다습한 여름철 환경으로부터 기름진 두피, 냄새나는 정수리, 모발 속 깊숙하게 자리잡은 두피 뾰루지 등으로부터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가장 먼저 본인의 현재 두피 건강상태와 정확한 문제점의 원인파악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두피에 지루성피부염, 지성비듬, 염증, 모낭염 등과 같은 트러블이 발생하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먼저 알아보는 것이 샴푸세정제이다. 하지만 소바자들의 이 같은 소비패턴은 자칫 두피건강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게 전문가의 말이다.

우연히 주변의 이야기만 듣고 선택한 샴푸제가 본인의 두피와 모발타입에 맞는 것을 골랐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이어트를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살은 빠지지 않고 오히려 관절부위 건강만 손상시킨 꼴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는 식습관과 운동이 중요하고, 두피는 생활습관, 식습관 그리고 샴푸가 두피 트러블 개선에 절대적인 역할을 한다.

두피의 문제는 생활 습관, 식습관, 날씨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하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여름철과 같이 급변하는 기온변화 속에서의 두피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피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닥터포헤어 서울숲점 김혜연원장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헤어/두피 케어 제품도 현재 두피 타입에 맞는지, 뾰루지나 정수리 냄새를 악화시키지는 않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두피 장벽을 약화시키는 자극적인 제품과 본인 두피에 맞지 않는 제품의 사용으로 인한 과잉 피지 분비 등이 두피 문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홈케어 제품 선택 전 두피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두피분석 후 본인의 두피에 맞는 제품과 관리 프로그램을 컨설팅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두피관리센터 닥터포헤어에서는 프로페셔널 전용 두피탈모 제품출시와 브랜드북 출판을 기념하여 6월 한달 간 닥터포헤어 전국 지점을 내방하여 프로페셔널 전용 제품을 구매 고객에 한해 최대 20% 제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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