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지점안내 > 지점뉴스
지점뉴스

전주점 |  ‘얼리버드 휴가족’이라면 알아야 할 꿀팁

  • 닥터포헤어
  • 2019-05-10 16:59:22
  • hit955
  • vote0
  • 218.48.182.175

 

[투어타임즈=김선혁] 최근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를 피해 휴가를 미리 떠나는 얼리버드 휴가족들이 늘면서 조금 이른 특가 항공권, 호텔 할인, 면세점 세일, 피트니스 광고 등 휴가와 관련된 마케팅들이 쏟아지고 있다.

 
여름휴가, 말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지만, 휴가를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기, 휴가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인 휴가 후유증으로는 장시간 이동이나 평소보다 높은 활동량으로 근육통 및 극심한 피로, 피부 트러블 등을 들 수 있다.
 
그렇다면 휴가 증후군을 날릴 애프터 케어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글로벌 두피 과학 브랜드 닥터포헤어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규칙적인 생활과 비타민 섭취로 생체 리듬과 수면 패턴 회복
 
휴가를 보내는 동안 평소와 다른 활동량과 생활패턴 등은 생체리듬을 관장하는 시상하부를 비롯해 수면과 휴식, 활동량 등에 영향을 주는 호르몬의 분비에 이상을 가져올 수 있다. 따라서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를 유도하고 신체 리듬을 되찾기 위해서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산책 등을 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의 수면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휴가 직후 피로감을 풀기 위하여 잠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필요 이상의 과도한 수면은 오히려 생체 리듬을 더욱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1~2시간 정도 일찍 잠자리에 들고, 최대 8시간 이상의 수면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전문 두피관리센터 방문을 통한 두피 건강 회복
 
휴가 중 얼굴을 비롯한 피부는 자외선 차단제를 열심히 바르지만, 정작 태양과 가장 가까운 두피까지 차단제를 바르는 사람은 없다.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된 모발은 표면의 수분이 증발하여 건조하고 푸석해지며, 큐티클층이 손상되어 전체 모발의 굵기가 가늘어지는 연모화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오랜 시간 동안 자외선에 노출되어 휴가 후 ‘일광화상’ 및 ‘광노화’로 인해 두피와 피부가 손상되고 과 생성된 멜라닌 색소 등으로 두피 탄력 저하, 염증반응, 붉고 따가운 증상 등을 겪을 수 있다.
 
이러한 두피 트러블은 초기에 얼음찜질이나 폴리젠 스칼프 리프레싱 등을 통해 어느 정도 화기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으며, 휴가 후에는 가까운 두피관리센터를 방문하여 휴지기 모발의 증가와 두피 열감으로 인해 늘어난 피지 분비량을 조절하는 것이 외부 자극으로부터 고통받는 두피를 잠재울 수 있는 방법이다.
 
닥터포헤어 전주점 강민서 원장은 “피부와 달리 두피는 모발로 덮여 있기 때문에 평소 관심을 갖기 어렵다. 휴가 후 고통받는 두피를 외면하지 말고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적절한 두피 관리를 진행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한 번 놓치면 되돌리기 힘든 것이 탈모증이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관리와 두피에 대한 관심이 탈모증을 치료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0]

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