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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점 | 살과의 전쟁이 모발과의 전쟁으로 이어지는 다이어트와 탈모의 관계

  • 닥터포헤어 (drforhair00)
  • 2019-06-11 08: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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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몸매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시기이다.

우리는 매일 살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무리한 식단 조절로 만들어낸 몸매!!! 과연 신체 건강과 두피 건강에는 이상이 없을까? 닥터포헤어가 다이어트와 탈모의 연관성에 대해 알려왔다. 
 

무작정 따라 하는 연예인 식단 과연 다이어트와 탈모에 도움이 될까? 대답은 NO다. 연예인 식단을 살펴보면 대부분 단기에 급격하게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 원푸드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초 저열량 식단 등 우리 몸을 해치는 위험요소들이 너무 많다.

첫 번째 위험요소로 장기간 지방 섭취를 제한할 경우 담석증 발병률이 증가한다.

담석증이란 담즙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담낭에 고여 돌처럼 딱딱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증상으로는 복부의 통증이나 소화불량과 같은 유사 증상이 나타나고 심할 경우 심한 복통, 구토 등을 유발한다. 

얼핏 보면 담석증과 탈모가 무슨 관계인가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으나, 담석증은 간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질병으로 간 기능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신체 각 기관과 조직에 필요한 영양분과 혈액의 공급에 문제가 나타나게 된다.

특히, 잉여 혈액으로부터 생성되는 모발은 영양공급과 순환장애에 의한 연모화와 탈모현상을 가져오는 대표적인 조직이다. 

두 번째 무리한 다이어트와 잘못된 식습관은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여 호르몬 관련 물질대사에 영향을 준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체내 당 섭취를 제한하면서 발생되는 저혈당과 이로 인한 신체 호르몬 밸런스를 무너뜨려 우울증, 탈모증, 스트레스성 질환 등을 유발할 가능성을 높인다. 

탈모 발생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호르몬 불균형을 들 수 있다.

대표적 탈모증인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 산후탈모 등이 모두 호르몬 불균형에서 발현된 탈모증들이다. 또한 우울증과 스트레스의 경우에도 소화불량은 물론 체내 염증 반응을 유발해 모발 성장에 악영향을 주는 요소들이다. 

다이어트는 현대인에게 있어 피할 수 없는 평생 과제와 같지만 무리한 식단 조절은 오히려 건강을 해치고 탈모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균형 잡힌 식습관과 운동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로 건강한 다이어트와 풍성한 모발을 위해서는 다이어트와 함께 모발 건강을 위한 별도의 홈 케어 혹은 전문 두피센터에서의 주기적인 두피관리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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